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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LIN NEWs/My story

살기 좋은 남양주시 금곡! 그리고 금곡릉~



점심을 너무 많이 먹은 관계로 ~ 산책계획~
내가 사는 금곡이라는 마을을 한번 제대로 감상해보기로 결정!
그럼 출발  PM16:30




바로 남양주 시청 뒷쪽이 내가 살고 있는곳이다..
바로 옆에서는 논길...  공기 좋고..
바로 머리가 상쾌해 지기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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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서는 각종 벌레와 개구리 울음소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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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시청에서 3분 거리 약수터..
시원하게 이곳에서 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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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쪽에서 바라본 남양주시 시청 건물.. 바로 옆에 내가 사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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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뒷쪽으로  다시 아파트와 주택들...
조금 더 가면   지금 남양주시 전철 공사중인 곳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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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예비군 훈련 받은 장소를 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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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귀여운 집.. 금곡에서.. 내가 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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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이화아파트 재건축 현장..
우훗... 금곡도 고층빌딩 시대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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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소똥 냄새도 맡아보고 ~ 킁킁 .. 좋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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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금곡 전철역 공사중..  다음역은  평내.. 그리고 마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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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역에서 본 이정표! 대충 이곳이 내가 사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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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릉이있어서 그런지 많은 건물은 없는 금곡~
하지만 나름 있을건 있다...
술집 예식장..  모텔 여러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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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문화재 금곡릉...
금곡릉은...(홍릉)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207호로 지정되었다.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에 소재한다. 같은 능역에 있는 고종의 아들 순종과 순종비의 유릉()과 동일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명성황후는 1897년 서울특별시 청량리 홍릉에 묻혔다가 1919년 고종이 죽자 지금의 자리로 천장하였다. 능제는 유릉과 마찬가지로 종래의 제도와 달리 특이하게 명나라 태조의 효릉()을 본떴다. 즉, 종래의 정자각() 대신 정면 5칸, 측면 4칸의 침전(殿)을 세웠고 그 앞 양쪽으로 문무석()을 세웠으며, 이어 홍살문까지 기린·코끼리·해태·사자·낙타·말의 순서로 석수()를 세워놓았다.

문석()은 건릉()·수릉()의 문석처럼 복두(幞) 대신 금관을 쓰고 있으며, 대체로 조선왕릉 석인의 전통적인 수법으로 만들었다. 장명등()은 사각실() 형식이나, 대석()의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병풍석()에는 경기도 화성군에 있는 장조()의 융릉식()의 연화() ·모란무늬를 조각하였다. 그러나 이와 같은 새로운 능제는 모두 나라가 망한 뒤에 이루어진 것이기에 조선 능제의 발전상 별다른 의미를 갖지 못하고 있다.

글출처:http://100.naver.com/100.nhn?docid=17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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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으로도 중요한  우리 동네 아닌가...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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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릉 뒷쪽으로  금곡 고등학교 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
바로 아랫 사진이 금곡의 중심..
예전에 165번 버스 종점이 잇던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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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에서 바라본.. 금곡... 저쪽으로 가면 마석.. 더 멀게는 춘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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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청 앞에 있는 최신식... 버스 정류장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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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청 정면...
PM18:30분 집에 도착... 거의 2시간 가량... 이곳 저곳 살펴본.. 금곡..
내가 사는곳 앞으로도 살아야 이곳.. 나름 매력있다...